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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이 부모에게 용돈을 받지 않고 등록금을 내는 것이 정상인가요? 본문
대학생이 부모에게 용돈을 받지 않고 등록금을 내는 것이 정상인가요?
안녕하세요? 저는 곧 졸업을 앞둔 대학생 4학년입니다.
우리 집이 평범한 집인지 궁금해
저는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고 국가 원수가 없습니다.
한 학기에 45만원의 등록금을 내야 합니다.
부모는 첫 2년 동안 등록금을 지불합니다.
2년 동안 등록금을 내고 싶어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.
저는 시간제 교사이기 때문에 정규직 아르바이트에 비해 수입이 많은 편이지만, 학교에 다니면서 이를 모두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.
학교와 집 사이의 거리가 왕복 4시간 이상이라 부모님이 집을 마련해 주셨어요.
1학년 때 용돈으로 월 30만원을 받았다.
2년차 이후부터는 추가 용돈을 받은 적이 없고, 생활이 많이 힘들다고 부모님에게 말씀드려서 수차례 용돈을 받았습니다.
나는 가정 책을 씁니다.
통계상 식비+연애비(식비) 40만원
사은품(경조) 7만원
관리비 1000만원
연금보험료 500만원
생필품 5,000원
통신비(유튜브 ott 포함) 7만원
카페 5,000원
장식비 1000만원
500만 운동
이런 식으로 월 10만원 정도의 고정비가 있다.
부모님은 제가 경제적으로 힘든 이유는 돈을 많이 쓰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.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.
이 모든 삶을 따라가기 위해 돈을 벌어야 했다
대학 4년 동안 친구를 사귈 시간이 없었어요
반 친구들이 같이 놀고 공부할 때 나는 항상 학원에서 일해야 했다.
내가 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
우리 집이 재정적으로 특별히 어렵지 않다는 것을
서울의 한 아파트에는 약 10억 명이 살고 있고, 부모님 명의로 외제차 2대와 오피스텔 2채가 있습니다.
그런데도 내가 왜 이렇게 힘든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.
이게 정말 정상인가요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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