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픈 척하고 일찍 학교를 떠나 선택과목을 잘못 신청해서 정말 듣고 싶지 않은 수업을 들어야 했습니다. 그 과정에 지원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원한 것을 후회하고 강제로 들어야 합니까? 제 친구도 그렇고... 하지만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수업 당일 아픈 척하고 앞 수업을 위해 두 번이나 일찍 출발했습니다.. 친구들은 어떨 것 같나요?? 이제부터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귀담아 듣겠지만 왕따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.